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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강 중국어강사이자

평범한 육아주부 이호맘입니다 :)



오전에 과외 두개 후딱 끝내고 와서

동네 지정 투표소를 찾아서 남편이랑 다녀왔어요~

호가 작년에 태어나고 정권이 바뀌면서 

기존에 바닥치던 혜택중에서 그나마 여러가지 육아에 관한 혜택도 많이 늘어나고

신혼부부에 해당하는 혜택도 대폭 증가했기때문에

저희부부는 주저없이 누구에게 표를 줄지 결정했답니다^^


핏줄선 까무잡잡한 손은 제손,

청바지는 남편...ㅋㅋㅋ

유재적 유느님은 딱 파랑모자를 썼던데

아침 일찍 과외할때 그냥 츄리닝원피스만 입어서 

허접한 인증샷이지만 남편 청바지에라도 도장찍은 주먹을 올려보아요 ㅋㅋㅋ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선거때 국민들의 참여도라던게 이런건 없어요^^

그나마 언론자유가 생겨서

아저씨들이 모여서 정치인 욕하기 시작한지도 몇십년 안됐기때문에^^;;;

뽑고나서 욕할 일이 생기더라도

이런 선거참여제도는 참 좋다고 생각해요~


선거      选举      xuǎn jǔ      쐔 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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