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희부부는 영화를 고를때

감독이나 네이버평점은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배우는 보는 편이에요~

왠지 어제는 맷데이먼 영화가 보고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개봉전에 기대했는데 평점이 낮아도 너무 낮아서

극장으로 보러가진 않은 "다운사이징"이 있길래

한번 봤는데...

음...


추천하진 않습니다.

보고나면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워지는 영화에요.

이 영화가 관객에게 표현하고 싶은건 뭘까요???

마음을 비우고 그냥 영화 한편 보고 싶다면 보겠지만

영화내용에 집중하게 되면

끝나고나서 잠이 안와요^^;;



영화내용의 아이디어는 좋아요~

인구는 너무 많고

환경은 빠르게 파괴되고

사람과 사물을 본래크기의 0.00몇퍼센트까지 축소해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든다...

그렇게 환경파괴를 최대한 막는다...?

그런 아이디어가 영화의 목적이라면

축소된 이후의 삶의 장단점들을 현실적으로 다뤄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면

뭔가 영화를 잘 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영화내용에 몰입해서 보는 저같은 사람들이 흥미를 느꼈을텐데

그게 아니라

축소한 이후에 

영화내용이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적인 느낌...?

가장 결정적으로 혼란스러웠던건

영화내용이 80% 진행될때까지

축소기술을 개발한 교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만 평가했으면서

갑자기 영화의 끝에서

그가 지구종말에 대해서 지하세계로 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를 따르는 최초의 소인마을 사람들을

광신도라고 표현한것...


영화      影      diàn yǐng      떈 잉


그럼 대체

이 영화에서

처음부터 축소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현명한건지

축소했지만 그 지하실로 가진 않은 사람들이 가장 현명한건지

축소하고 또 지구멸망을 피하기 위해 지하세계로 간 사람들이 가장 현명한건지

관객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찾아볼 수도 없고

그저 혼란스럽게 끝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영화 루시를 봤을때 이런 허무한 느낌을 받았던거같은데

아직 이런 영화는 너무 난해하네요ㅠㅠ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