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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문장으로 말해요"의 모든 포스팅은

길지 않고 적당히 짧은 문장으로만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신있게 읽어보고 익혀보세요!





오늘은 중국어 인사법에 대해 배워보도록 합시다 ▽







아래설명을 보기전에,

"읽어봅시다"부분의 한글발음을 보고 읽어보세요^^





1.

여러분들은 흔히 "니하오"라고 알고 있었던 

만날때의 "안녕"을

저는 "니하우"라고도 적어놨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약간의 표준어를 벗어난 사투리가 있듯이,

중국어에도 표준어처럼 사용하는 사투리가 있습니다.

또 같은 동네여도 중국어강사들마다 가르치는 발음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만날때의 "안녕"은

"니하오" 라고 읽어도 되고, 

"니하우"라고 읽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2.

전문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기전에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는 "닌하우"입니다.


한글은 모든 문장에 존댓말과 반말의 구분이 있지만,

중국어는 90%의 문장이 존댓말 겸 반말로 쓰입니다.


만날때의 인사는

반말 안녕 → "니하우"

존댓말 안녕하세요 → "닌하우"

두가지로 나뉩니다.


세계인들이 공통적으로 중국어 만날때의 인사법을 "니하우"로 알고있으므로,

외국인인 우리입장에서도 중국에 여행을 갈때 "닌하우"만 써도 무방하지만,

중국인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등

예의를 차리면 더 좋은 형식적인 자리에서,

초면이나 어른에게

"닌하우"를 사용하시면

훨씬 더 좋습니다!



3.

한글은 만날때의 인사와 헤어질때의 인사가 똑같거나 상당히 비슷하지만,

중국어는 헤어질때의 인사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중국어로 헤어질때의 인사 "짜이쨴"을 따로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짜이찌엔"이라고 배우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짜이쨴"과 읽었을때의 발음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읽기에 편한 발음으로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정리해볼까요▽


1. 만났을때 "안녕" 은 

"니하우 / 니하오"


2. 만났을때 "안녕하세요"는 

"닌하우 / 닌하오"


3. 헤어질때 "안녕/ 안녕히 가세요"는 

"짜이쨴 /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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