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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

추석연휴에 부모님댁으로 가는 기차표 

여러분은 예매성공하셨나요? ㅎㅎ

정말 대학교 수강신청 시작하자마자 

사이버강의 신청에 성공하는

광클 전문가들이 아닌 이상,

명절연휴의 기차표예매는 정말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는 친정과 시댁이 모두 멀지 않아서

자가용으로 이동하면 되지만,

중국에 있을때는 방학마다 기차탈일이 있었어요~



저는 중국에서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연변에서 태어나서 자랐지만,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7~8년 동안은

산동성 청도(칭따오)의 이모집에서 지냈어요~

그래서 방학마다 청도에서 기차를 타고 

연변에 할머니댁으로 놀러가서 

한두달씩 지내고는 했는데,

청도에서 연변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었으므로,

기차를 타면 

늘 중간의 요녕성 심양이라는 도시에서 환승을 해야했어요~

 


우리나라의 기차가 

일반석부터 프리미엄석 혹은 일등석 등등

좌석레벨이 다양하듯이

중국의 기차도 좌석등급이 있답니다^^



중국의 기차는 일반 좌석부터 더 좋은 좌석까지

단단한 의자 - 폭신한 의자 - 단단한 침대 - 폭신한 침대

순서에요^^

그리고 우리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중국은 입석을 거의 무제한으로 판매한답니다 ㅡㅡ;;;

그래서 명절기간에 좌석예매에 성공못한 사람들이 

전부 입석을 구입해서 억지로 탑승하다보니

일반석 통로쪽에도 사람들이 빼곡히 서있는 광경을 볼수 있어요~



요즘 중국기차는 예전에 비해 

훨씬 더 깔끔하고 좋아졌다고 하던데

그래도 예전같은 기차가 여전히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아마 좋아진 기차여도 

좌석등급 이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듯해요~

나중에 중국에서 중간중간 이동하면서 

장거리여행을 다니게 되면

중국기차를 타보는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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