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한마디> 내일 #시에 모닝콜을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중국어강사이자 육아주부 이호맘입니다 :)

샌드위치 무시당하고

울상으로 월요일에 출근하신 분들께도

어쨌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저는 9월30일에 우리 아들 호 백일잔치를 했는데요,

몇주전까지만 해도 시어머님께서

요번 추석엔 친정에 먼저 다녀오라고 말씀해주시더니,

호 백일잔치하는날 일찍 오셔서

그냥 이번 추석엔 시댁오지말고 

패스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찾아뵐거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오늘 봤으면 됐지 추석때 뭐하러 또 오냐고 하셔서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알겠다고 대답해드렸어요 ♡

저희 시댁은 큰집에 안가기때문에,

어머님께서 이번 추석은 패스하라고 하셔서,

저는 이번 연휴에 집에서

여름옷 넣고 가을겨울옷 꺼내고

옷정리나 해야겠어요^^ㅎㅎㅎ

내년 이맘때쯤이면 

우리 호가 비행기를 탈수 있기때문에

1년뒤엔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해외여행을 갈수있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도 역시나

쉽고 필요한 여행중국어로 준비했지요^^

# 자리에 바꿔넣을 숫자는

숫자 포스팅이나 시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장기간 여행을 가서

하루쯤 호텔에서 하루종일 뒹굴지 않는한은

매일매일 한시간한시간이 황금같잖아요~

혹시나 휴대폰 알림이 울리지 않으면 어쩌지~걱정말고

호텔 프런트에 전화해두는게 맘편하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