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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호맘입니다 :)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은 이후로

캐시플로에 관심이 생겼고,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는 모노폴리를 맛보기 삼아 먼저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서

토이저러스 보드게임코너에서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모노폴리 얼티밋 뱅킹은

모노폴리 클래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에요^^

가격대도 클래식보다 만원정도 더 비싸고

설명서를 정독해보면 클래식과 게임규칙도 다르답니다~

 

게임      游戏      yóu xì      유 씨

규칙      规则      guī zé      꾸이 쩌

 

 

모든 카드는 코팅된 빳빳한 종이로 되어있어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진짜 신용카드처럼 긁거나 꼽는 방식이 아니라

살짝 대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기때문에

카드가 쉽게 낡거나 훼손될 가능성은 적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게임할때 옆에 마실건 가까이 안두는게 좋을듯해요 ㅎㅎ

 

카드기가 있는 장점이라면

게임진행이 빠르고, 부동산별 등급이나 잔돈 확인이 쉽게 가능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대신 직접 머리로 계산할 필요가 없다보니

두뇌개발엔 오히려 단점이 되지 않나 싶어요^^;

 

 

판 중앙엔 부동산 카드와 찬스카드를 두는 자리에 두면

주사위를 굴리기에 애매하기때문에

다른 블로거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옆에 다른 곳에서 던지는게 좋아요~

저희도 주사위가 멀리 도망치지 말라고

뚜껑을 뒤집어놓고 주사위를 던졌어요 ㅎㅎㅎ

 

 

이기고 있다고 신나서 사진찍자마자

 

 

두번만에 역전 당해서 좌절하신 남푠님 ㅋㅋㅋㅋ

 

참고로 여긴 집이 아니고

가게 근처에서 자잘한 업무를 해결하려고 구한 원룸 사무실이에요^^

저 뒤에 가끔 낮잠도 자려고 가져다놓은

옛날 캠핑다닐때 침낭까지 ㅋㅋㅋ 롱패딩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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