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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어강사이자 육아주부 이호맘입니다 :)

일주일에 딱 하루,

지난 한주간 밀린 볼일을 

보러 다닐 수 있는 우리 부부는

매주 그 하루는 정말 

밖에서 기진맥진하면서 돌아다녀요~

오전에 나가서 오후쯤 되면 늘

"배가 고파서 배가 아플 정도야~"하면서

소리지르니깐요 ㅎㅎㅎ



그런데 또 아기를 데리고 나가다보니,

어디 식당이나 하물며 분식집에라도가서

밥먹어보기가 겁나요~

민폐끼치는것도 있고,,,

아기가 울면 

밥이 입이 아니라 코로 들어간다고 해도 

믿을테니깐요 ㅎㅎㅎ

그래서 가끔 이렇게 

길거리 간식으로 요긴할때가 많답니다^^



케찹과 설탕에 죽고 못사는 남편 ㅎㅎ

햄버거를 주문하면

반드시 토마토를 빼달라고 할 정도로

토마토를 못먹는 저는

사실 얼마전까지만해도 케찹도 싫어했었는데

최근들어 케찹을 좀 먹게 되었어요 ㅎㅎ

남편의 영향을 받아서 그래요^^

그런데 그냥 토마토는 여전히 싫어요 ㅎㅎ



핫도그      热狗   rè gǒu      러 꺼우

설탕      糖   táng      탕

케찹      番茄酱   fān qié jiàng      판 쳬 쨩



여기가 요즘 동네마다 하나씩 생겨서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얼마전에 과외학생 어머님도

과외학생 데리러 오신김에

몇개 사다주셔서 처음 먹어보고

밖에서 또 사먹어봤네요 ㅎㅎ



메뉴는 다양해요~

어느집이나 그렇겠지만

역시 기본메뉴가 제일 맛있어요 ♡



메뉴      菜单   cài dān      차이 딴

맛있다      好吃   hǎo chī      하우 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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