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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

 

즉흥여행을 좋아하는 남편의 부추김 덕분에

금요일에 볼일 보고 집에 오자마자

또 인터넷서핑을 짧게 하고 짐싸고 용인으로 달렸어요 ㅎㅎ

 

에버랜드와 정말정말 가까운 골든튤립호텔입니다^^

바로 옆에 라마다호텔도 있고,

1층엔 편의점, 뒷골목엔 야식집이 즐비해서

에버랜드 방문 전날밤부터 근처에 숙소잡는 사람들한텐

정말 안성맞춤이에요!

 

넓진 않지만

깔끔하고 세련되었던 호텔 로비 :)

 

호텔      酒店      jiǔ diàn      쮸 떈

 

출생 29개월차 아기어린이

생애 첫 호텔인데

호캉스 좀 즐겨본 너의 이 자연스러움이란 ㅋㅋㅋ

 

편의점에서 피자랑 죽 사다가 아들 저녁 끼니 해결해주고

맘마 먹여서 꿈나라 보내고

우린 따로 막창닭발 야식 배달시켜서 소주 크으~

 

 

엄청 큰방은 아니지만

좁은 창문에 보이는 뷰가 탁 트여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저귀 내복 여벌옷 든든하게 준비 +_+

 

욕조가 없는게 좀 아쉬웠어요...

 

사진이 아침저녁이 좀 섞여 있는데...ㅎㅎ

암튼

패밀리 트윈 디럭스룸이였나..?

금요일 밤에 용인으로 달리면서 출발 두시간전쯤

여기어때 어플로 예약했는데

10만원초반대로 예약했어요^^

 

깔끔하고 좋은건 인정하는데,

침구에서 싸구려 소독약 냄새가 좀 심하게 났구요...

빗고 드라이기도 비누도 다른 용품 거의 다 있는데,

왜 칫솔치약이 없나요ㅠㅠ

 

 

암튼 에버랜드로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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