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 추억팔이)



허니문의 마지막 여행지

이탈리아 로마로 왔어요~


로마에서 묵은 숙소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쉐라톤으로

프랑스나 스위스에서 묵었던 호텔보다 훨씬 고급이었지만

저희는 개인적으로 스위스의 전통적인 호텔이 가장 기억에 남는답니다^^;



프리미엄 호텔답게

조식은 상당히 괜찮았어요~



여독 올라서 피곤한 얼굴이지만 ㅠ

이와중에

빵짜투리가 짤라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맛난 조식먹고 가이드님 기다리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에서의 첫 여행지는

일단 정신차리고 남은 일정을 소화해야하니

무려 1760년대부터 저자리에 있었다는 카페로 갔어요~



크~200년이나 넘었다니~

유럽은 어딜가든 몇백년이 넘는 곳이 많으니

우리나라에 오면

씬스 몇십년 이런 간판을 볼때

그저 큐트하다고 한대요 ㅠㅠㅋㅋㅋ



쓰디쓴 에스프레소에 곁들여 나온 사탕~



기운내서 투어를 즐기기 위해

365일 잠과는 담쌓고 사는 의대생들이나 즐겨마신다는

그 쓰디쓴 에스프레소를

입에 털어넣습니당ㅋㅋ



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에스프레소      浓缩咖啡      nóng suō kā fēi      눙 쒀 카 페이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