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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욕심 많은 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사람 많은 곳은 당연히 못가는데

그렇다고 집콕만 하기엔 너무 답답해서

환경이 다른 곳으로 가서 실내 우리만의 공간에만 있다는 마음으로

덕산 스파뷰호텔을 찾아갔어요^^

 

 

도착~

 

 

에버랜드 골든튤립때부터

마치 호캉스 좀 즐겨본 아기 흉내를 내더니

이번에도 넘나 자연스러운것~

 

 

야외스파엔 뜨끈한 온천수가 준비중이고

슈퍼윙스와 함께라면 울아들은 무조건 행복~

 

 

야외스파가 따로 있는데도

욕실에 욕조가 따로 있고

저 안쪽 화장실엔 샤워시설엔 샤워시설이 또 준비되어있어요~

 

 

다른 블로거들이 적은 글처럼

모텔보다 조금 더 준비성이 좋은 어메니티

 

 

츄리닝이 한종류라

여행은 맨날 이것만 입고 다녀요 ㅋㅋ

 

 

창문이 좁 더럽긴 하지만 ㅋㅋㅋ

암튼 제트스파가 은근히 넓어요~

 

 

위에 저렇게 가려져있어서

혹시 보일가봐 걱정될일은 없답니다^^;

 

 

좋아좋아~

 

 

6층엔 공용으로 사용하는 넓은 수영장이 있는데

저희가 도착할때 세집정도가 함께 6층으로 올라가더라구요~

사진보시면 2층에 룸들만

발코니에 개인 온천스파가 준비되어있구요^^

 

 

호텔급은 아니고

살짜 정돈된 모텔급(?)

 

 

코낸내

 

 

흐흐흐~

 

진짜 웃긴게 ㅋㅋㅋ

근처에 뭐 배달시킬곳이 없어요 ㅋㅋㅋ

 

알고봤더니 이 동네는 배민보단 요기요에 그나마 좀 있더라구요 ㅋㅋㅋ

 

 

제트스파크기가 얼마나 큰기 느껴지죠 ㅋㅋㅋ

 

온천      温泉      wēn quán       원 쵄

 

 

코로나때문에 겁나서 수덕사까지 올라가진 못하고

산밑에 백반집에서 상다리부러지는 아점먹고 출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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