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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어강사 이호맘입니다:)

저희는 주방공간이 따로 있기보단
거실한쪽벽면에 싱크대가 일자로 있는 26평 연립아파트에서
큰 주방이 따로 있는 30평대 단독주택으로 이사왔어요~
실평수만 30평대인지라...
구조가 정해진 아파특가 아닌
라이프스타일대로 구조를 짠 단독주택이다보니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주방을 거실만큼 넓게 만들고
마침내 12인용 식기세척기를 들였답니다ㅎㅎㅎ

저희집은 곧(6월)에 4인가구가 될 예정,
아직 3인가구이지만
6인용 식세기가 아닌
12인용 식세기를 단호하게 선택한 이유는
정말 많은 경험자들의 조언을 직접 듣기도 하고 검색도 해봤기때문이에요!


sk매직 DWA-81R0D 제품입니다^^
현시점 해당사 최신상이더라구요.

빌트인이냐 아니냐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마침 싱크대 높이와 너무 똑같고,
어차피 싱크대보다는 약간 대각선 밑 방향에 있는게
사용상 편리하기때문에
저희는 빌트인 아니게 그냥 싱크대 바로 옆에 뒀어요^^

저희집 가전은
크게 필터나 찌든때 관리가 필요없는
티비,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은 구매사용하고있고
인덕션, 식세기, 오븐, 공기청정기 등
정기적으로 필터나 기름찌든때 관리가 필요한 제품은 직접 관리가 아닌 렌탈로 해서 관리받고 있어요^,~


^^

밑에 살짝 혐 사진입니다 ㅡㅡ


12인용 식세기에 과연 동시에 얼만큼 설거지를 할 수 있을지
리뷰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하니까
일부러! (헷?) 설거지를 모아뒀습니다ㅋㅋㅋ


3단 플렉서블 바구니,

식사할때 쓰는 기본 수저에
요리할때 쓰는 숟가락 몇개,
요리할때 쓰는 조리도구 몇개를 보면
두세끼 정도,

배민을 켜면 카테고리마다 "텅"떠서
무조건 집밥 해먹어야하는 환경에서
하루 세끼 딱 해먹고 설거지 안한 상태에서 식세기 셋팅 시작한거네요ㅋㅋㅋ


상부 바구니,


하부 바구니에요.

*
식세기가 저희집 그릇에 짜맞춰져서 나온건 아니니까
처음에 식세기 진열을 할때
손목 요리 꺾었다 조리 꺾었다 과정이 필요했지만
딱 두번만에 파악했어요ㅋㅋㅋ
어차피 집집마다 주방식기나 그릇 그렇게 자주 바꾸는거 아니잖아요?
각자 집 그릇을 한두번정도 식세기에 셋팅하다보면
그 다음부턴 척척이 됩니당^^

식기세척기 洗碗机 xĭ wăn jī 씨 완 찌


식기세척기 세제랑 린스 들어가는 곳이에요^^

저희는 아직 서비스로 받은 리브레 사용하고 있고,
곧 식세기 세제중에서
대체불가 원탑이라는 프로쉬 사용할 예정!
오늘 택배왔으니까
따로 리뷰남길게용!


식세기 1세대도 사용하고
새로 식세기를 장만한 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자동문열림" 기능 유무입니다!

세탁기건조기도 그렇지만
빨래 건조후 바로 안꺼내면
약간의 습기가 남아서 빨래가 다시 좀 눅눅(?)해지더라구요~
식세기 그릇도 설거지 끝난 후
자동으로 문이 안열리면 물기가 생겨요^^;


시간은 대략 요정도 걸립니다^^

저희는 하루 세끼 해먹고,
밤에 자기전에 식세기 돌려놓고 자요^^
sk매직 식세기는
식세기 가격중에서 가장 중저가에 속하는 편이라
소음이 없진 않지만
기계소음보단
물소리가 화이트노이즈 수준이이요ㅋㅋㅋ
우웅~이 아니고 촤~르르 물소리ㅋㅋㅋ
저희집은 무려 안방은 사무실로 개조하고,
거실을 안방겸 거실로 써서
소파베드 바로 옆옆에 식세기가 있는데
잘때 전혀 문제없어요^^

 
아참,
곧 태어날 둘째때 요긴하게 사용할
젖병용 하트박스도 있어요!

(저는 이거 따로 끼우는게 약간 귀찮아서,
젖꼭지, 젖꼭지 끼우는거, 벤트는
플렉서블 바구니에 그냥 던져두고,
뚜껑이랑 젖병은 하부바구니 껍 끼우는곳에 끼워둬요ㅋㅋㅋ
(첫째가 가끔 젖병을 찾아서,
요즘 그렇게 합니당^^)


요렇게 퀵 가이드 다 나와있지용^^

부부가 맞벌이던,
한사람이 부업을 하던,
식세기를 추천해요~
어느분은 블로그에 식세기 만족도 무려 700%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사실 맞벌이가 아닌 한사람만 일을 하더라도,
마치 주부일과를 급여도 계산하면 300이 나온다고 하듯이,
애기 얼집 등원시키고 설거지하고 빨래 돌리고 집청소하고 어 하면 애기 하원시간이고 또 시달리고 하는데,
주부의 하루일과에 대해,
"집안일 살림 하는것도 무시못하지"
라고 생각하는 신세대가 있는가 하면
여전히 주부는 집에서 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저희집은 거꾸로
제가 밖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길고,
남편이 집에서 대부분의 가사를 해주면서 재택근무로 인터넷무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남편이 집안일을 하느라 최소 반나절을 날려보내는게 싫었어요^^
제가 출근하면,
남편은 애기 등원버스 탑승시키기, 식세기 셋팅, 로봇청소기(먼지용, 물걸레용)가동후
커피머신에서 아아 한잔 타가지고
바로 사무실방으로 출근합니다ㅎㅎ
가사시간 30분 미만이라고 저한테 자랑하더라구요ㅋㅋㅋ
(빨래만 제가 주말에 몰아서 해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있겠지만,
저희 기준에선 이런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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